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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 News] 서울굿즈, 초기 물량 완판 이어가며 2025년 신제품 10여 종 신규 출시… MZ세대 취향 저격
2025-08-06


서울굿즈, 초기 물량 완판 이어가며 2025년 신제품 10여 종 신규 출시MZ세대 취향 저격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가 출시 1년 만에 초기 물량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2025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여름 시즌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20246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판매량 5만 개를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의 공식 기념품 샵이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출범 1주년을 맞은 서울마이소울샵은 그동안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제품들의 리뉴얼 제작은 물론, 글로벌 MZ세대의 취향과 지속가능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2025년 신제품 10여 종을 신규 출시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인기 품목으로는 컬러 에코백 볼캡 아트 콜라보 파우치 등이 국내외 방문객들 사이에서 고루 사랑받았으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굿즈는 아래 세 가지 카테고리로 출시되었다.


 


■ 서울픽: 감각적인 디자인의 대중형 라인

서울의 랜드마크와 풍경을 파스텔톤으로 감성 있게 표현한 대중형 제품군으로, 2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기념품들이 포함됐다.


 


서울시그니처: 서울의 상징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

고급스러운 한국적 미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정제된 감성과 품질을 갖춘 품목을 선보였다.



서스테이너블 서울: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라인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라인으로,재생 섬유와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해 ESG 가치를 담았다.

 

 

서울굿즈는 현재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DDP 스토어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DDP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강준영 작가, 그라플랙스 작가, 김지희 작가를 서울굿즈 2기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및 팝업스토어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관광브랜드팀장은 “MZ세대에게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여행의 경험과 감정을 일상 속에서 표현하는 방식이라며서울굿즈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자인뿐만 아니라 친환경과 지속가능 관광의 메시지를 함께 담은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사야 하는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