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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 뉴스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약자의 여름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서울다누림차량 여름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외 지역 나들이부터 문화예술 체험,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까지 총 7개의 여름 맞춤형 상품이 한정 운영됩니다. 서울다누림차량은 운전기사와 유류비, 주차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목적지에 맞춰 차량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관광약자가 평소 이동하기 어려운 지역을 보다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서울 외 지역 나들이 상품 2개, 문화예술 체험 상품 4개, 야간 운행 상품 1개 등 총 7개의 한정 상품이 마련됩니다. 유료 관광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1팀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탑승객 전원의 입장료(체험비)도 함께 지원되었습니다. 서울 외 지역 나들이 상품으로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과 춘천 의암호 킹카누 나루터 방문 코스가 운영됩니다. 다만 카누 체험은 안전을 위해 36개월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의 탑승이 제한됩니다.
문화예술 체험 상품은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연계해 운영됩니다. 고희동 미술관,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용산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운행 상품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확대해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다누림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강과 도심 야경 등 서울의 여름밤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에서 가능하며, 개인회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월 이용분은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9월 이용분은 8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예약이 시작되며, 예약 첫날에는 장애인 회원이 우선 예약할 수 있으며, 다음 날부터는 모든 회원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 또는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상담하기’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예술상생관광팀장은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여름철, 관광약자의 관광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서울은 물론 인천, 춘천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즐거운 여행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